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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교인비자(tier 2 - minister of religion visa)

영국은 문화적 다양성을 인정하면서 사회통합을 이룬 나라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. 이민자들은 문화 및 언어의 다양성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교의 유입을 가져왔습니다. 영국인의 60% 이상이 기독교인이지만, 종교의 조화를 지향하고 서로에 대한 배려를 강조하는 문화가 일상생활에서뿐만 아니라 법에서도 반영되어 있습니다. 영국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며 종교활동을 할 수 있도록 종교인비자제도를 도입 운영하고 있습니다.